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06112435&type=xml해외서 ‘펄펄’ 나는 국내 IT벤처들사진 앱 개발사 젤리버스의 김세중 대표는 최근 가슴 벅찬 경험을 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폐막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 삼성전자의 주요 협력 파트너사로 참가하게된 것. 엿새간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나라의 참관객과 통신사업자, 오픈마켓 관계자 등을 만났을 뿐 아니라 삼성 개발자 대회에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평소 국내 벤처업계 ‘마당발’이자 ‘스타CEO’로 꼽히며 자타공인 무대 체질인 그도 “무척 떨렸다. 박수소리가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며 유럽 진출 신고식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IFA 데뷔전을 치른 젤리버스의 제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