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Facebook home 분석

Part1 글에서 모바일 런처의 중요성과  Facebook의 런처 출시를 예상했었다.

http://arsens.tistory.com/114

생각대로 런처형태로 출시가 되었고, 몇가지 기능들을 중심으로 런처를 구성한것 같다.
http://www.facebook.com/home/

Facebook home 에 대해 기능들을 살펴보기 앞서 이글은 Facebook 에서 공개한 자료와 시연, 그리고 여러 IT전문가분들의 리뷰와 페이스북 홈 공개에 참여하신분들의 글을 토대로 기능을 유추하고, 내 생각을 더한것일 뿐이니 감안이 필요하다.

http://www.facebook.com/home/ 에서 소개된 기능들을 간단히 살펴보면 

1. 커버피드.
2. chat head + messenger
3. App manager
4. Starter

로 나눌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것 같다. 다만 백그라운드에는 상당한 기술적 요건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것으로 예상하는데, chat head & messenger 같은 경우에는 다른 앱사용도중에 어떻게 대화 프로세스를 끌어다가 앱위에서 구현하는지 잘 상상이 안간다. 뛰어난 개발자 분들께서 부연설명을 해주시면 좋으련만..

어쨋든 하나씩 살펴보면

1. Cover feed

첫화면이다. 첫화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신문에서도 가장 첫페이지가 시선을 주목받기 때문에 중요한 헤드라인 기사가 들어가고, 광고비도 가장 비싸다.
하지만 대다수 안드로이드 폰에서 첫화면의 가치는 지금까지 철저히 무시당해왔다. 고작 시계하나 띄워지고 기존의 바탕화면(그것도 기본일 가능성 높은) 블러 처리된 것에 잠금해제기능(또는 암호)가 전부였다. 효율성 측면에서보면 가장 좋은 광고판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리워드 앱중에 그 시작화면(기기를 켜면 바로나오는)에 광고를 집어넣는 방식도 출시되었다. 필자의 http://arsens.tistory.com/105 글을 참조하면 해당 앱에 대한 내용이 첨부되어있다.

쨋든 페이스북도 해당 시작화면에 대해서 중요성을 인식한듯 한데, 넣은 기능이 커버피드이다. 홍보 카피 문구를 자세히보면(홍보 카피는 그 서비스를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해 놓은 중요한 글이다)

"휴대폰을 켜거나, 홈버튼을 누르는동시에 뉴스피드의 게시물이 연속해서 파노라마 처럼 펼쳐집니다. 친구들의 사진,상태 업데이트, 링크등 최근소식이 소개됩니다" 라고 나와있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페북의 컨텐츠에 접근하는 방식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트래픽은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홍보등을 통한), 이탈율을 낮추는 방법(페이지에 들어온 사람이 최대한 안나가게)하는 목적을 토대로 서비스 구성이 이루어져야 효과적 마케팅이 가능한데, Cover feed는 접근성을 최대화 시키게 하려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페북을 자주쓰더라도, 앱을 실행시켜서 들어가야하는데 이건 무조건 앞에 뜨니까 아무래도 페북 사이트내로 들어가는빈도가 높아지지 않겠나. 물론 페이지안에서 Like와 comment를 남길수 있도록 메뉴도 제공된다.

실은 위와 같이 ' 기존 일반 서비스 시작과 컨텐츠 실행' 의 사이에 무언가 컨텐츠의 요약본이나 접근방법등을 제시하는 방법은 기존에 웹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었던 방법이긴 하다.

영화 홈페이지에서 많이 쓰이고 있긴한데, 브라우저가 첫페이지 실행을 시키면 복잡하고 많은 메뉴들에 앞서서 컨텐츠를 보여주는 중간페이지를 삽입함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그 페이지에 접근하고, 가장 중요하게 어필하고 싶은 컨텐츠 외에 다른 짜투리 컨텐츠 등으로 이탈하려는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서 페북 커버피드는 휴대폰의 화면을 켠 후에 다른 앱등으로 이탈?하기 전에 페북에 중요한 내용을 한번 보라는 것)

아래 런닝맨 웹을 보면 시작하자마자 아래화면이 플래쉬 인터뷰가 나오는데 런닝맨의 배우이름, 제작년도, 스토리, 제작사, 이벤트등을 보기전에, 먼저! '이거 엄청 재밌으니까 넌 이걸 보는게 좋을거야.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페이지에서 해줄게' 라고 하는것이다.


2. Chat head & messenger

메신저의 중요성은 굳이 이야기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한다. 과거 네이트온이 번창하면서 네이트 사이트와 싸이월드의 촉진등이 있었기도 했고,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MIM(Mobile Instant Messenger)의 기능은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나 사람과 붙어다니는 모바일의 특성상,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전세계1억명이 사용하는 왓츠앱 인수설을 보았을때도, 메신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물론 페북은 이것을 부인하였다.

기존에도 페이스북메신저 앱을 통해서 채팅을 할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사용도가 낮다는 이야기가 많이들린다. 이미 다른 MIM들(왓츠앱, 라인, 카톡)등이 자리를 잡아서인지..물론 기능도 많고, 브랜드도 그만큼 강하다. 

그래서 아예 접근성 측면에서 우위를 가지도록 아예 휴대폰 기본화면에서, 어느어떤 앱 실행중에서나 사용이 가능토록 하여 아예 기존 다른 플랫폼들이 가진 장점을 UX적으로 넘어서 버리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모바일 산업 전체 분석 http://arsens.tistory.com/106 에 대해서 썼을때 <플랫폼> 문단의 마지막 단락에서 이야기 했었던 점이다.

"윈도우 이후 모바일의 이용도가 높아진것은 UX와 접근성의 혁신 때문이다. 모바일 및 모바일메신저들도 그랬기 때문에, 앞으로도 점점강화되는 모바일메신저 플랫폼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소비자의 행동양식을 바꿔줄 수 있는 기능적 측면 UX가 중요하다.

그런 변화는 스마트폰을 켜고, 앱을 실행시키고, 컨텐츠에 접근하는 순서를 바꾸거나, 기존의 통화,파일송수신등 기본적 기능 실행방법을 바꿀때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이 기존 서비스 플랫폼등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다"



3. App manager

App manage 분야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이고, 지난해에 잠시 시도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중단후 보류중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페북에서 홈 런처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던 앱 목록화면위에서 구현되기 때문에, 위의 커버피드나, 메신저 쳇해드등을 이용하면 좋지만 앱을 실행시킬때는 약간의 불편함이 더 생길수도 있다. 모바일에서는 약간의 불편함이 심각한 사용자 이탈로 갈수 있다는점은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앱시작관리자, 즉 app manager를 제공함으로써 최대한 불편함을 적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서비스를 제공한것인데, 모르겠다. 나와있는 설명만 보고는 특별한 기능이 없다.

하지만 내생각은 앞으로 앱 시작관리자,즉 앱을 실행시켜주는 방법이 혁신되어야 한다. 앱은 점점 숫자가 늘어나고, H/W RAM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저장가능한 앱숫자는 많아진다. 또한 사용자들도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해보고싶으니 app숫자도 늘어나고, iCloud, Android 계정통한 자동 앱설치는 폰을 바꿔도 앱목록이 유지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app이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아직까지가지고 있다.

그많은 app중에 내가 원하는 app을 어떻게 실행 시킬 것인가?

사견이지만, 언젠가 다시 이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뛰어난 개발자께서는 연락을 주시길..

어쨋든 페이스북도 해당기능의 필요성은 인식하나, 아직까지 특별한 기능은 없는것같다. 기존 안드로이드 런처(바탕화면)과 다를바 없다. app목록들어가서 바탕화면에 끌고오는 삼성및 LG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용하는 app과.

4. Starter

starter는 기본이지만 크게 설명할 부분은 없다. 기본적으로 구글 레퍼런스폰들에서 사용되는 기능들과 별다를바는 없지만, 사진찍기 대신 메신저를 넣은것, 구글 나우 대신에 지난번 사용한 앱을 넣은것이 그 특징이다. 

이또한 메뉴에보면 앱목록,메신저, 지난번 실행한 앱 세가지가 있는데 이또한 앱실행의 중요성을 알려주는것이라고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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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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